교토 거리의 계절별 풍경과 고풍스러운 사찰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세계유산 순회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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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호텔 교토 하치조
세계유산. 정식 명칭은 교오고코쿠지 절. 강당의 많은 불상들에 의한 입체 만다라가 볼거리.
世界遺產。淨土真宗本願寺派的總寺院。國寶飛雲閣，與金閣、銀閣並稱｢京都三閣｣。
세계유산. 정토진종 혼간지파의 본산. 국보인 비운각은 금각, 은각과 함께 ‘교토의 3각’으로 불립니다.
스가와라 미치자네 공(간코)을 모신 전국 덴만구의 중심 신사입니다. 매월 25일은 잿날로 활기에 넘칩니다.
특별 배관 때에는 개산당 정원과 법당의 천장에 그려진 ‘나키류(우는 용)’를 볼 수 있습니다. (봄, 가을 특별 배관 때만 공개)
궁궐에서 귀문 방향에 위치하며, 경내에서는 세이메이 기쿄몬(오망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귀신을 쫓고 액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경내의 미부묘에는 신센구미 무사의 묘탑이 모셔져 있습니다. 몸짓 손짓으로 표현하는 무언극 ‘미부쿄겐’도 유명합니다. (연중 14일간 공개)
천백여 년의 역사를 지닌 교토 유수의 고찰. 일본 유일의 ‘뒤돌아보는 아미타불'(중요문화재)이 본존으로 안치되어 있습니다.
기요미즈의 무대(본당)는 139개의 둥근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히와다부키 지붕, 신덴즈쿠리풍 양식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도 교토의 문화재’ 중 하나로서 등록되었습니다.
세계유산. 정식 명칭은 ‘지쇼지 절’ 8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건축. 은각(간논덴)·도구도(쇼인즈쿠리 양식)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정토종의 대본산, 1175년에 호넨 대사가 히에이 산의 구로타니를 내려가 초암을 엮은 것이 정토종 최초 사원의 시작입니다.
1606년, 기타노만도코로 네네가 남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보리 엔슈가 만든 정원과 센노리큐가 디자인한 다실·’가사테이’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1202년 일본에 처음으로 차를 가져와 다조(茶祖)로 칭해지는 에이사이 선사가 창건. 화려한 풍신뇌신도(레플리카), 법당의 박력 넘치는 쌍룡도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1,001개의 천수관음에는 보고 싶은 사람과 닮은 얼굴이 반드시 있다고 합니다.
천태종 총본산 히에이산 엔랴쿠지의 3대 몬제키(묘호인 절, 산젠인 절과 함께) 중 하나입니다.
1175년, 정토종의 개조인 호넨 대사가 초암을 엮은 것이 기원. 경내에는 다양한 크기의 가람 106동이 있습니다.
헤이안 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1895년에 창건. 오가와 지헤에가 만든 거대한 정원인 ‘신엔’도 멋집니다.
임제종 난젠지파의 대본산. 삼문과 붉은 벽돌로 만든 수로각, 방장 정원은 필수 코스입니다.
656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오랜 신사. 사업 번창과 개운 초복, 액막이의 신으로 섬겨지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정식 명칭은 가모와케이카즈치 신사. 액막이의 명신으로 널리 섬겨지며, 헤아안 천도 이래 귀문 수호신, 총지주의 신으로서도 숭상받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가모미오야 신사. 경내에는 국보인 본전과 누문 등 헤이안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신전들이 있으며, 다다스노모리 숲 전체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770년, 간진 화상의 수제자인 간테이 대사가 창시. 레이호덴에는 국보인 비사문천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국보 아미타삼존좌상이 모셔진 왕생극락원은 삼나무들과 이끼가 아름다운 유세이엔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 절’ 3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건축. 정원은 무로마치 시대의 대표적 형식인 지천회유식 정원으로, 국가 특별 사적 및 특별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내에서는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언제나 방울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스즈무시데라(방울벌레 절)’라는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마쿠라 시대에 묘에 대사가 재건한 사원. 소장한 국보, 중요문화재는 1만점에 달합니다.
당에서 귀국한 구카이가 809년부터 14년간 살았던 절. 국보인 범종은 일본 3대 명종 중 하나. 교토에서 손꼽히는 단풍 명소입니다.
사가 천황의 별궁을 절로 개조한 것이 기원. 미에이도는 다이쇼 천황 즉위식장으로 지어진 향연전을 이축한 것입니다.
1595년에 니치렌종의 고승 닛신이 시인 후지와라노 사다이에의 산장이 있었다고 여겨지는 곳에 건립했습니다.
세계유산. 진언종 오무로파의 총본산. 우다 천황이 닌나 4년(888년)에 창건하였으며 ‘오무로고쇼’라고 불렸습니다. 중요문화재인 니오몬은 교토의 3대 문 중 하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헤이안 시대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연분 찾기, 자녀 순산의 신으로 섬겨지고 있습니다. 마쓰오 바쇼와 요사 부손이 하이쿠에서 노래한 이끼 정원도 볼거리입니다.
아라시야마와 가메야마의 경치를 도입한 소겐치 정원은 사적 및 특별명승 제1호로 지정된 명원으로, 뛰어난 조원가로도 알려진 임제종 승려 무소 소세키가 만든 것입니다.
가노 단유가 그린 법당의 ‘운룡도’와 아케치 미쓰히데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어진 ‘아케치탕’이 볼거리입니다.
경내에는 전국의 양조장에서 봉납된 거적으로 싸인 술통들이 있습니다. 시게모리 미레이가 만든 정원인 쇼후엔도 볼거리입니다.
호소카와 가쓰모토가 묘신지 절의 기텐 겐쇼에게 귀의하여 1450년에 창건한 선찰.
조난구 신사는 헤이안 천도 때에 국토의 평안과 수도의 수호를 기원하며, 왕성(수도)의 남쪽에 모셔진 신사라는 뜻으로 조난구(城南宮)라고 칭해졌습니다.
황실의 위패를 모신 절이므로 미테라(御寺)라고도 불리는 격식 높은 사원. 불전은 도쿠가와 이에쓰나에 의해 재건된 것입니다.
다이고산 전역이 경내인 광대한 부지를 가진 절. 951년, 다이고 천황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된 오층탑은 교토부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입니다.
교토 선종 5대 사찰 중 하나. 교토에서 가장 큰 선찰. 나라의 도다이지 절과 고후쿠지 절에서 한 글자씩 따와 ‘도후쿠지’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시게모리 미레이가 만든 ‘팔상 정원’은 필수 코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