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 호텔 욧카이치

다양한 행사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인 “이세노마”는 요청에 따라 2개 또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7미터 높이의 천정으로 인해 자유로운 느낌으로 넘쳐나는 이 공간은 다양한 대규모 학회 및 전국 대회 장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 규모의 연회장인 "스즈카노마"와 "아사케노마"는 반으로 나눌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 70m에 있는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하는 스카이 연회장인 "라 메르"가 있으며, 넘쳐나는 개방감을 제공하여 리셉션 및 파티에 인기가 있습니다.

미에현　북부는　구　도카이도의　구와나에서　세키까지의　역참　마을이　이어져　에도시대부터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습니다.　또한　메이지　이후는　욧카이치　항을　중심으로　주쿄공업지대의　일부로서　석유화학,　자동차　등　산업의　기점이　되었습니다.　역사적　사적도　많이　점재해　있고　바다와　산도　가까운　이　지역은　미에현의　현관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